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헛소리

2016년 첫글

임시저장 된 것들도 다 날아가버렸고;

그냥 저냥 심심하니 간만에 하나 써 봅니다.



제가 별로 글을 잘 안 쓰는건(이건 안 쓰는 정도가 아니라 방치인데) 이래저래 의견 내는게 부끄러워서 그런 부분이 (매우) 많고,

인터넷에 뭔가 쓴다는 것은 뭔가 내 스스로 꼬투리잡힐 일을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.


사실 근황이나 이래저래 뭐 잡다한 이야기도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,

그러고 싶지도 않고, 바쁘고 귀찮으니 그냥 저냥 넘어가게 되는 것 같네여.


뭐 여튼 새해 밝아서 5월이나 지났는데 그냥 간만에 하나 써 보고 갑니다.

나중에 심심하면 또 뭐라도 써 보죠 ㅋㅋ